"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덕진지역자활센터 ‘청년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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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덕진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청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덕진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매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귀에 성공한 청년들과 현재 취업을 위해 노력 중인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실제 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지난 9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3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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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 덕진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청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덕진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매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귀에 성공한 청년들과 현재 취업을 위해 노력 중인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자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응원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덕진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 16조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2018년부터 청년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청년 52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14명의 청년들이 참여 중이다.
청년에 대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사례관리의 우수성도 입증받고 있다. 실제 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지난 9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3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준홍 센터장은 "청년들의 꿈을 향한 무한도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의 꿈을 나누고, 함께 이뤄가는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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