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재난예경보시설과 지진가속도계측기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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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 지진 등 자 연재난을 대비해 순창군 순창읍과 동계면을 찾아 재난예경보시설을 점검했다.
전북도는 예경보 시설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 화질점검과 전송 확인, 도와 시군 간 통신상태 시험, 원격 음성통보시스템 경보 시험방송, 보안장비와 전자시건 장치 확인, 지진가속도 계측기(감지기, 전원장치 등)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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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 지진 등 자 연재난을 대비해 순창군 순창읍과 동계면을 찾아 재난예경보시설을 점검했다.
전라북도는 이번 현장점검은 전북에 설치된 재난예경보 3592개 시설과 지진가속도 계측기 96개소를 점검하는 과정서 이뤄졌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는 예경보 시설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 화질점검과 전송 확인, 도와 시군 간 통신상태 시험, 원격 음성통보시스템 경보 시험방송, 보안장비와 전자시건 장치 확인, 지진가속도 계측기(감지기, 전원장치 등)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는 재난 예경보통합방송플랫폼을 설치, 클라우드 서버 이중화 작업을 통해 전북에 설치된 3952개소에 시간 지연 없는 일제방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긴급 재난 시 시군 자체 서버나 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예경보를 발령해 도민들이 신속·정확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재 알림 기능의 스마트폰 앱을 보급해 안전취약계층 등이 재난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자동 예경보(지진경보, 폭염경보, 한파주의보)와 홍수, 산불 예보 등 주민 간 소통과 알림을 재발송하도록 추진했다.
전북도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순창군 재난 안전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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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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