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환경부 공공하수도 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전분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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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환경부의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 진단 지적 사항 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하수관로 준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형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보다 세심한 관리로 전국 최고의 하수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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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의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 진단 지적 사항 개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하수관로 준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교육 훈련·점검, 이상 발생 즉각 조치와 사전대비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향상했다.
개선해야 할 기술 진단 지적 사항을 100% 완료하는 한편, 무인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중앙감시제어시스템을 활용해 철저히 관리했다.
장마철 침수와 하수관로 폐색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해 재해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재형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보다 세심한 관리로 전국 최고의 하수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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