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독거 어르신, 하루라도 안부 확인 안 되면 즉시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하루라도 독거 노인들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즉시 방문·출동하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자리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경우, 하루라도 안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긴급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지자체·경찰 등이 즉시 방문·출동하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하루라도 독거 노인들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즉시 방문·출동하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 상담소 등을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한 동절기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자리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경우, 하루라도 안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긴급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지자체·경찰 등이 즉시 방문·출동하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정부는 한파·대설 특보가 내려질 때 3만 4천명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등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와 연탄 쿠폰 등을 제공하고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난방비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장애인 기업서 ‘아이패드 대리구매’…변질된 ‘사회적기업 우선구매제’
- “직원이 치우잖아요!”…‘쇼핑 카트’ 때문에 분노한 운전자 [잇슈 키워드]
- “가자는 지상 지옥”…바이든, 이스라엘 강경책 변화 촉구
- [잇슈 키워드] “4,500원→8,000원 될까”…또 담뱃값 인상설
- 친중 ‘애국자’의 홍콩…‘온건한 저항’도 막는다 [특파원 리포트]
- [영상] 케이크 잘라낸 듯 싹둑…뉴욕 100년 된 아파트 붕괴
- 차 세우라더니 “속도위반 하셨죠?”…도로 위 신종 범죄? [잇슈 키워드]
- 구글 ‘2023 올해의 검색어’ 발표…레시피 부문 1위는 ‘비빔밥’ [잇슈 SNS]
- [영상] 위성에서 바라본 토네이도…“13개가 강처럼 흘렀다”
- ‘어부로 산 10달’, 영혼을 갈아 넣은 취재 뒷이야기 [갈색 이방인]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