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암네시아' 컴백 포토…"상의 탈의 연주, 강렬하다"

[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우즈(본명 조승연)가 만능 올라운더 매력을 예고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우즈의 새 디지털 싱글 '암네시아'(AMNESIA) 2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역대급 치명 매력을 발산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섰다. 기타를 메고 강렬하게 연주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암네시아'에는 총 2곡을 수록했다. 우즈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벌써부터 무즈(팬덤명)의 반응이 뜨겁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이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우즈의 파워풀한 보컬까지 더해졌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우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