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입는다…"6년 1천484억 합의"

유병민 기자 2023. 12. 13.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야구의 간판스타 이정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조금 전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6년 동안 1억 1천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484억 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계약서에는 4년 뒤 옵트아웃, 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을 끝내 자유 선수 신분이 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 공식 발표는 신체검사 등 형식적 절차를 밟은 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야구의 간판스타 이정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조금 전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6년 동안 1억 1천300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484억 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계약서에는 4년 뒤 옵트아웃, 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을 끝내 자유 선수 신분이 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약 공식 발표는 신체검사 등 형식적 절차를 밟은 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