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안가 인공굴 30기 문화유산 등록 추진

임홍진 2023. 12.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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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인공굴 30기에 대해 문화유산 등록과 보존대책을 추진합니다.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조사를 통해 발견된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 3기, 미룡지구 17기 등 모두 30기를, 그동안 기록과 구전으로 전해진 인공굴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문화유산 등록 및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20여 기에 대해서는 물리탐사와 내부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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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군산시

군산시가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인공굴 30기에 대해 문화유산 등록과 보존대책을 추진합니다.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조사를 통해 발견된 월명지구 4기, 팔마지구 3기, 미룡지구 17기 등 모두 30기를, 그동안 기록과 구전으로 전해진 인공굴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문화유산 등록 및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20여 기에 대해서는 물리탐사와 내부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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