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모임’, 지역 어려운 이웃에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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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 젊은이들의 모임(회장 홍진욱)이 8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들이 백미 30포대를 기탁했다.
동남해농협에 근무하는 45세 이하 직원 26명은 회비로 기탁금을 마련해 매년 상주·미조·삼동·남면 지역에 순차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홍진욱 회장은 "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작은 정성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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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 300㎏ 기탁
경남 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 젊은이들의 모임(회장 홍진욱)이 8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들이 백미 30포대를 기탁했다.
동남해농협에 근무하는 45세 이하 직원 26명은 회비로 기탁금을 마련해 매년 상주·미조·삼동·남면 지역에 순차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홍진욱 회장은 “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작은 정성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대만 상주면장은 “시금치 경매로 바쁜 농번기에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고 쌀을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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