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 개최

윤홍집 2023. 12. 1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장성군 일대에서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실적 점검 등 반부패·청렴 선도조직 합동 회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상임감사 청렴 특강 △나주시 내 청렴 유적지 조성을 위한 장성군 사례 학습 등을 통해 기관 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노-사-감 고위직과 부서별 실무자들의 역할을 재정립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학연금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장성군 일대에서 ‘2023년 반부패·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원 노동조합 위원장, 류춘열 상임감사 등 고위직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서별 1명으로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단원들과 소통하며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실적 점검 등 반부패·청렴 선도조직 합동 회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상임감사 청렴 특강 △나주시 내 청렴 유적지 조성을 위한 장성군 사례 학습 등을 통해 기관 청렴도 향상과 지역사회 청렴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노-사-감 고위직과 부서별 실무자들의 역할을 재정립하였다.

류춘열 상임감사는 "노-사-감 대표가 함께 반부패·청렴정책을 논의함으로써 고위직의 반부패 실천 의지를 높이고, 실무자와 소통함으로써 정책추진 동력을 견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청렴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해 투명한 공직사회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