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출입금지구역에서 구조된 2명, 검찰 송치
고민주 2023. 12. 13. 10:15
[KBS 제주]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9월 산방산 출입 금지 구역에서 길을 잃고 헬기로 구조된 관광객 2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들이 출입 금지 구역인줄 알면서 고의로 출입했다면서도, 다른 의도 없이 단순히 관광을 위해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중 ‘애국자’의 홍콩…‘온건한 저항’도 막는다 [특파원 리포트]
- “직원이 치우잖아요!”…‘쇼핑 카트’ 때문에 분노한 운전자 [잇슈 키워드]
- “가자는 지상 지옥”…바이든, 이스라엘 강경책 변화 촉구
- 구글 ‘2023 올해의 검색어’ 발표…레시피 부문 1위는 ‘비빔밥’ [잇슈 SNS]
- [영상] 케이크 잘라낸 듯 싹둑…뉴욕 100년 된 아파트 붕괴
- 차 세우라더니 “속도위반 하셨죠?”…도로 위 신종 범죄?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4,500원→8,000원 될까”…또 담뱃값 인상설
- [영상] 위성에서 바라본 토네이도…“13개가 강처럼 흘렀다”
- ‘어부로 산 10달’, 영혼을 갈아 넣은 취재 뒷이야기 [갈색 이방인]④
- [단독] “과외 받은 학생 부정 합격”…‘입시비리 의혹’ 서울대 음대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