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심 속 어린이 눈썰매장 3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주요 공원 3곳에서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눈썰매장은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과 상대동 작은내수변공원, 관평동 동화울수변공원에서 쉬는 날 없이 매일 운영된다.
이용료는 유아부터 중학생까지는 무료이고,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1000원으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외에도 눈놀이동산과 빙어잡기·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주요 공원 3곳에서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눈썰매장은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과 상대동 작은내수변공원, 관평동 동화울수변공원에서 쉬는 날 없이 매일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료는 유아부터 중학생까지는 무료이고,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1000원으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외에도 눈놀이동산과 빙어잡기·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성구는 어린이의 안전 예방대책으로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전문가들을 투입해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과 함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