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만 '서울의 봄', 팬데믹 후 韓 영화 톱3 등극[박스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봄'이 4주차 평일에도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2021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2022년 흥행 TOP 3인 '범죄도시2'(1269만), '아바타: 물의 길'(1080만), '탑건: 매버릭'(822만) 그리고 2023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3'(1068만) 모두 전작이 있는 속편인 것에 비해, '서울의 봄'은 프랜차이즈 영화가 아닌 단일 영화로 연일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서울의 봄'이 4주차 평일에도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9만 997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36만 2644명이다.
이는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톱3에 등극한 것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한 작품 중 최고 스코어다. 또한 역주행의 신화 '엘리멘탈'(723만)을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톱2 반열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팬데믹 이후 2021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2022년 흥행 TOP 3인 '범죄도시2'(1269만), '아바타: 물의 길'(1080만), '탑건: 매버릭'(822만) 그리고 2023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3'(1068만) 모두 전작이 있는 속편인 것에 비해, '서울의 봄'은 프랜차이즈 영화가 아닌 단일 영화로 연일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는 '서울의 봄'은 천만 돌파를 향해 뜨거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출신 아름 "빠른 이혼+재혼 위해 양육권 넘겼다…남편 소송간다고" - SPOTV NEWS
- "대마 흡연·프로포폴만 인정" 유아인, 첫 재판부터 공방전[종합] - SPOTV NEWS
- 권유리, 고독사 현장 특수청소 한다…미스터리 스릴러 '미스트' 캐스팅[공식] - SPOTV NEWS
- 고민시 "뉴진스 혜인, 청룡 신인상 축하해줘…역사적인 순간"[인터뷰③] - SPOTV NEWS
- "2025년 전엔 못봐"…방탄소년단, 마지막 7인 완전체 사진[이슈S] - SPOTV NEWS
- '무자비'한 손흥민은 얼마나 무서울까…수비수는 반응도 못했다 - SPOTV NEWS
- '이동건-조윤희 딸' 로아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 폭풍 눈물('미우새') - SPOTV NEWS
- 'DJ소다 성추행' 日 남녀 3인, 검찰 불기소 처분 "화해로 선처받았다" - SPOTV NEWS
- [단독]차엽, 미모의 신부와 10일 결혼…'스토브리그' 축복 속 '품절남' 골인 - SPOTV NEWS
- '마약 음성' 지드래곤, 근황 공개 "내 기준 확고해…흔들리지 않는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