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꿈의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6일 대전예술가의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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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꿈의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전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난 13년 동안 운영돼 왔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악요리를 들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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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전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난 13년 동안 운영돼 왔다.
이번 연주회는 ‘Winter Miracle’을 부제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기적을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9개 파트로 구성된 50여명의 단원들은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음악을 공유하는 사회환원 활동도 진행해왔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악요리를 들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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