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노조탈퇴 강요 의혹' 황재복 SPC 대표 피의자 소환

김동현 2023. 12.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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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검찰이 자회사 인력들에게 노조에서 탈퇴할 것을 강요한 의혹을 받는 황재복 SPC 대표를 피의자로 소환했다.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열린 계열사 SPL 발생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재발방지 대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제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13일 SPC 그룹 자회사인 PB파트너즈의 부당노동행위 사건과 관련, 전 PB파트너즈 대표이사였던 황 대표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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