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네파 합작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2030에 인기

김세관 기자 2023. 12.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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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자사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출시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가 2030세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연회비나 전월실적 조건을 두지 않고 최대 3%까지 무제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의 혜택이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BC카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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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C카드

BC카드는 자사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출시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가 2030세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연회비나 전월실적 조건을 두지 않고 최대 3%까지 무제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등의 혜택이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BC카드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월 실적 조건없이 △해외 가맹점 3% △네이버쇼핑 최대 1.5% △국내 전 가맹점 0.3% 등의 네이버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내년 2월28일까지 해외이용수수료(건당 0.5달러+결제금액 1.1%)를 네이버페이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출시를 통해 네이버페이 고객은 편리하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머니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BC카드가 국내 간편결제 생태계 성장에 핵심 파트너사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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