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삼원가든과 협업해 기내식 2종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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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로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개발했다.
판매가격은 소갈비찜 도시락이 1만5000원, 떡갈비 도시락은 1만2000원이며, 오는 3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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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로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개발했다.
판매가격은 소갈비찜 도시락이 1만5000원, 떡갈비 도시락은 1만2000원이며, 오는 31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전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기내식 2종에 한해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에서 즐기는 기내식도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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