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헬스케어기업 헥토헬스케어(옛 바이오일레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2일 열린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IT헬스케어기업 헥토헬스케어(옛 바이오일레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2일 열린 ‘2023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심사는 건강친화기업 인증 심사단의 서류 및 현장 심사와 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직원만족도 조사 평가를 거쳐 건강친화기업 인증위원회 최종 의결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해당 기업 경영진의 건강 친화경영 의지, 기업 내 건강친화 문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평가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올해 건강친화기업 인증에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을 포함 약 47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최종 27개 사가 선정됐다. 헥토헬스케어는 심사 대상인 4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의 건강을 기업경영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건강친화 근무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헥토헬스케어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활동 ‘뚜벅뚜벅 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뚜벅뚜벅 챌린지는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과 직원 단합 효과를 입증했다. 걸음 수에 따라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뚜벅 포인트 제도로 정착하는 등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또,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매월 지급하고 건강한 식사를 세 끼 제공하는 사내 식당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건강한 조직문화, 근무 환경 등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헥토헬스케어는 임직원들부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추겠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심히 살아 내집마련 뒤 병 걸렸는데 남편은 이혼 좋다고…내가 바보 같아요”
- “연진아, 우리 일냈어” 더글로리, 6억2000만시간 봤다…넷플릭스 상반기 톱 3위
- “6년에 1490억원”…키움 이정후, ‘특급 대우’ 받으며 MLB 샌프란시스코로
- 유재석 논현동 땅에 붙은 옆 빌라도 샀다, 200억 전액 현금 매입
- ‘60세’ 황신혜“머리숱 없어 지는 것 같다 ”…맥주효모 섭취
- 법정 선 유아인 대마 흡연 인정…“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
- 삼엄한 '오징어게임2' 촬영장 …양동근“매 촬영마다 비밀유지 서약”
- 박소담 "갑상선유두암 수술 후 목소리 되찾는데 8개월 걸렸다"
- 유명 男배우 무슨 일? "타이거 우즈 살리더니 나도 살렸다" 파손차량 공개
- 근육질 방시혁 의장, 산타모자 쓰고 야릇한 표정…도대체 무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