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럼, '영주의 미래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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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 영주지역위원회가 13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3 경북포럼 영주지역 토론회를 연다.
'영주의 미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영주시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대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김병호 경북포럼 영주지역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영주 발전을 위한 종합 토론을 펼친다.
김병호 위원장은 "경북 포럼을 통해 영주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안과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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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럼 영주지역위원회가 13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3 경북포럼 영주지역 토론회를 연다.
'영주의 미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영주시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대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주는 최근 영주댐 준공 승인에 이어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국토부 최종 지정·승인,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운행 등 최대 숙원 사업이 잇달아 해결되면서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시 인구(11월 기준 10만 261명)감소 문제는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지역소멸 위험 수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래 발전을 위한 과제 역시 많다.
토론회에서는 유재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외협력관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김병호 경북포럼 영주지역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영주 발전을 위한 종합 토론을 펼친다.
패널로 유재호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구자희 경북도 외국인공동체 과장, 이종주 이야기연구소장, 이용욱 영주여자고등학교장, 우충무 영주시의원 등이 참여한다.
김병호 위원장은 "경북 포럼을 통해 영주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안과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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