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디지털 혁신 지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네이버클라우드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첨단산업분야 기술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첨단산업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지원체계 마련 △첨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시설(디지털오픈랩 등) 공동 활용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스타트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과원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생성형 AI 비즈니스 지원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생성형 AI 기술의 확산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첨단산업분야 기술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첨단산업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가 지원체계 마련 △첨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시설(디지털오픈랩 등) 공동 활용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과원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린하우스 베네핏'을 통한 기술 지원과 해외 진출 컨설팅 등의 혜택을 제공해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 및 확산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생성형 AI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현재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사업을 통해 첨단산업분야 중소·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알고보니 116억 아닌 200억…'전액 현금'으로 산 강남 빌라와 빈땅은 어디
- '오빠, 궁디팡팡 해줘'…82년생 男교수와 01년생 女제자의 '불륜'
- 내년 출시 앞둔 캐스퍼 전기차…마우스 클릭만으로 구입한다 [biz-플러스]
- 내년 빈곤층 본인부담 의료비 안 올린다… '치매 주치의' 도입
- ‘아내 살해’ 대형 로펌 변호사, 119보다 '이 곳'에 가장 먼저 전화했다
- '김하성 공갈·협박 혐의' 임혜동 출국금지…'술자리 폭행 없었다' 증언도
- '연예인급 미모의 아내 애 낳고 돌변…쇼핑몰 연다더니 이혼하자네요'
- 홍진경 '김치' 누적 매출 3100억원…'재산 870억원설'에 보인 반응은
- '65분만에 5500세트 '완판''…홈쇼핑 업계 왜 쯔양·박막례·홍진경과 손 잡았나
- 20대 여성 빌라 화장실에 숨어 성폭행 시도한 3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