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대표에 안병우 현 대표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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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62·사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가 축산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대표로 재선출됐다.
13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안 대표는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축산농협조합장회의 및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과 축산기획본부장, 농협사료 대표 등을 거쳤다.
축산경제대표로 재임하는 동안 사료 가격 인하, 축산물 가격안정·유통혁신, 축산업 디지털 혁신 등 농가 경영 안정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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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62·사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가 축산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이끈 점을 인정받아 대표로 재선출됐다.
13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안 대표는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축산농협조합장회의 및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 그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선출이 확정되면 내년 1월 12일부터 2년 임기를 수행한다.
안 대표는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옛 축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과 축산기획본부장, 농협사료 대표 등을 거쳤다. 축산경제대표로 재임하는 동안 사료 가격 인하, 축산물 가격안정·유통혁신, 축산업 디지털 혁신 등 농가 경영 안정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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