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아, ‘300만불 수출의탑’ ‘서비스탑’ 동시 수상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2.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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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개발 기업 ㈜클라시아(대표이사 전정휘)가 지난 5일 개최된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탑'과 '서비스탑'을 동시에 수상했다.

㈜클라시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이를 토대로 우수한 제품들을 해외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향후 500만불을 넘어 1000만불 이상의 수출탑을 수상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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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0만불 달성 후 2023년 300만불 수출의탑 수상 …1000만불 이상 수출탑 달성 목표
< 이미지 제공 : ㈜클라시아 >
의약품 개발 기업 ㈜클라시아(대표이사 전정휘)가 지난 5일 개최된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탑’과 ‘서비스탑’을 동시에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한국무역협회의 주관하에 해마다 무역의 날(12월 5일)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지난 2019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클라시아는 4년 만인 올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이러한 수출 성장을 견인한 것은 해외 업체와 R&D 협력을 통한 의약품의 기획과 실질적인 개발 실행 노하우, 해외 매출 증대를 위해 전 세계 주요 국가에 공급망을 구축한 점 등이다. 아울러 우수한 제품 기획 능력 및 차별화된 기술력 향상이 수출 급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클라시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이를 토대로 우수한 제품들을 해외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향후 500만불을 넘어 1000만불 이상의 수출탑을 수상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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