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EMP 위협 대응 안보포럼 개최
2023. 12. 13. 09:50
서울시가 북한의 핵·전자기파, 즉 EMP 위협 같은 비상 상황에서 도시 기능을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안보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과 EMP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서울형 방호 정책과 K-인프라 구축을 논의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은 최첨단 과학기술과 전기, 통신, 데이터가 연결된 도시"라며 "수도 서울의 방호 태세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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