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내림세‥셀트리온 3%↓
[930MBC뉴스]
오늘 국내 증시는 12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하며 출발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팔자에 4거래일 만에 조정으로 10포인트 넘게 내리고 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역시 4거래일 만에 내리면서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1.39포인트 하락한 2523.88포인트로, 코스닥은 7.88포인트 내린 831.65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올해 마지막 연방 공개시장위원회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예상치에 부합한 소비자 물가 지수를 소화하면서 일제히 오르면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3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최근 합병이슈로 연이어 강세를 보이던 셀트리온이 오늘 3% 이상 조정받으면서 쉬어가는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SDS가 오전장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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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52647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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