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표 SNS’ 베터,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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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베터'가 구글 애플리케이션마켓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PM은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U+3.0' 원년인 올해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앱' 수상은 앱 품질과 대중성이 객관적으로 높게 평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일상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성공 사례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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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베터’가 구글 애플리케이션마켓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앱은 구글플레이가 매년 이용자 선호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앱 목록이다. 베터는 앱 품질과 대중성과 관련한 ‘숨은 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베터는 1500자 이내의 글과 사진으로 이용자가 가벼운 일상을 기록하도록 지원하는 SNS로 올해 3월 출시됐다. 출시 9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13만 건, 누적 기록(게시물) 10만 4000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LG유플러스는 소개했다. 이달 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기록을 수집하고 이를 컬렉션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유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컬렉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는 중이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PM은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U+3.0’ 원년인 올해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앱’ 수상은 앱 품질과 대중성이 객관적으로 높게 평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일상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성공 사례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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