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따따블’ LS머트리얼즈, 상장 이튿날 2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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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따따블(상장일 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을 달성한 LS머트리얼즈가 이튿날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첫날인 전날 공모가(6000원)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6월 상장 당일 가격 제한폭 확대 제도가 개선된 이후 케이엔에스가 지난 6일 첫 '따따블'에 성공한 데 이어 LS머트리얼즈가 두 번째 따따블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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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따따블(상장일 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을 달성한 LS머트리얼즈가 이튿날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LS머트리얼즈 주식은 전일보다 6400원(26.67%)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첫날인 전날 공모가(6000원)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6월 상장 당일 가격 제한폭 확대 제도가 개선된 이후 케이엔에스가 지난 6일 첫 ‘따따블’에 성공한 데 이어 LS머트리얼즈가 두 번째 따따블 기업이 됐다.
2021년 설립된 LS머트리얼즈는 LS전선의 자회사다. LS머트리얼즈는 에너지 저장 장치 울트라 커패시터(UC)와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삼는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중대형 UC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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