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美 FOMC 앞두고 소폭 등락…1,310원대 초반

한지훈 2023. 12. 1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횡보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1,3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내린 1,311.9원에 거래를 시작해 소폭 등락을 반복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13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횡보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1,3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내린 1,311.9원에 거래를 시작해 소폭 등락을 반복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25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03.68원)보다 0.43원 내린 수준이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