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미관 해치는 공중케이블 6개 지역 정비
백도인 2023. 12.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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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올해 모래내시장과 어은골 등 시내 6개 지역에 대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지원금 44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용되지 않는 공중케이블을 제거 또는 정비하고 낡은 지주를 교체했다.
시는 2013년부터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을 통해 494억원을 지원받아 47곳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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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모래내시장과 어은골 등 시내 6개 지역에 대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지원금 44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용되지 않는 공중케이블을 제거 또는 정비하고 낡은 지주를 교체했다.
시는 2013년부터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을 통해 494억원을 지원받아 47곳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배희곤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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