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23가구 지원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2. 13.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2023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으로 23가구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주택개조사업은 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저소득 장애인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제거 등 주거 편의시설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3가구를 발굴하고 장애유형을 고려해 가구별 맞춤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별 주거 편의시설 맞춤
청주시 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3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으로 23가구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주택개조사업은 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저소득 장애인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제거 등 주거 편의시설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3가구를 발굴하고 장애유형을 고려해 가구별 맞춤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