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주점 불…2명 연기흡입
김민지 기자 2023. 12. 13. 09:32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3일 오전 6시 9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층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점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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