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736만 관객 수 돌파···평일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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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평일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13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736만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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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평일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13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736만 누적 관객 수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36만 2641명을 돌파했다. 이는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TOP 3에 등극한 수치이며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한 작품 중 최고 스코어다.
특히 팬데믹 이후 2021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2022년 흥행 TOP 3인 '범죄도시2'(1269만), '아바타: 물의 길'(1080만), '탑건: 매버릭'(822만), 그리고 2023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3'(1068만)이 모두 전작이 있는 속편인 것에 비해, '서울의 봄'은 단일 영화로 연일 최고 스코어를 달성한 점이 인상적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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