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미코젠, 무상증자 권리락에 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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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아미코젠이 13일 오전 5%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부터 아미코젠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미코젠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이날부터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하지 않은 채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한국거래소가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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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아미코젠이 13일 오전 5%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부터 아미코젠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아미코젠 주식은 전일보다 360원(5.19%)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미코젠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이날부터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6940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인수권 권리가 사라진 상태를 말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하지 않은 채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한국거래소가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낮춘다. 이때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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