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제주시 농촌지도자, 자매결연 후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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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와 교류활동을 위해 지난 12일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제주시연합회는 고창 쌀 4톤을, 고창군연합회는 제주감귤 3톤을 서로 교환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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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고창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와 교류활동을 위해 지난 12일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제주시연합회는 고창 쌀 4톤을, 고창군연합회는 제주감귤 3톤을 서로 교환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
앞서 고창군-제주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 10월 25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두 지역 농촌지도자들은 이에 따라 상호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 선진농업 기술교류 및 우량종자 자율교환, 조직화합 및 영농정보 공유 교류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10월 27일에는 상호우호교류 및 지역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150만원씩 양 지역에 상호 기부한 바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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