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강기영 조합 어떨까, 대본리딩 현장 (끝내주는 해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작품이다.
제작진은 13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과 집필을 맡은 정희선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사라킴 역), 강기영(동기준 역), 오민석(노율성 역), 나영희(차회장 역), 김선영(손장미 역), 이태구(권대기 역), 서혜원(강봄 역) 등이 참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각 캐릭터에 깊게 빠져든 채 합을 맞춰나갔다. 배우들 연기가 무르익을수록 현장의 열기 역시 더욱 고조됐다.
이혼 해결사 사라킴 역을 맡은 이지아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에너지로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을 때는 공감 섞인 눈빛으로, 지문 속 액션 연기를 할 때는 가벼운 손짓과 몸짓을 곁들이며 대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오민석은 사라킴의 옛 남편 노율성 캐릭터가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소화해냈다. 겉으로는 매너 있는 능력자인 척하다가도 내면의 깊은 욕망을 가진 캐릭터 이면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면 김선영은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의 대표 손장미 역으로 분해 이지아와 함께 밝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빠르게 이어지는 티키타카를 막힘없이 풀어내며 사라킴과의 끈끈한 워맨스를 예고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2024년 1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이소라에 “우리가 결혼했다면…”→못다한 이야기 푼다 (슈퍼마켙 소라)
-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 ‘노브라 동탄룩’…탁재훈 “뾰루지가 있네”
- 군인, 민간인에게 흉기 위협…軍 태도 충격+경악 (한블리)[TV종합]
- ‘뇌섹녀’ 서동주, 억만장자와 연애 언급 “호숫가 수영 데이트” (돌싱포맨)
- 산속 방치 차량 수색→안정환 “아무 일 없으면…” (시골경찰 리턴즈2)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