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내년 여름 시즌3 공개…"더 많은 반전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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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가 내년 여름에 찾아온다.
넷플릭스는 13일 "'스위트홈' 시즌3의 여름 공개를 확정했다"며 "시즌2 마지막화 엔딩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과 함께 2024년 여름 '스위트홈'이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과 기대가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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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가 내년 여름에 찾아온다.
넷플릭스는 13일 "'스위트홈' 시즌3의 여름 공개를 확정했다"며 "시즌2 마지막화 엔딩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과 함께 2024년 여름 '스위트홈'이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남겨 궁금증과 기대가 치솟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렸다.
시즌3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응복 감독은 "현수를 지배한 괴물 현수, 과연 인간 차현수는 다시 눈을 뜰 수 있을 것인가. 은혁과 MH(몬스터 휴먼) 무리의 등장, 괴물화 사태의 끝은 과연 어디일 것인가"라며 시즌3에서 펼쳐질 스토리의 실마리를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진욱은 "시즌1에서 시작된 세계관이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시즌3에서는 각자 여러 방향으로 성장한 캐릭터들이 충돌을 일으켜 대립하고 협력하는 내용이 펼쳐질 것"이라고 했고, 이시영은 "더 많은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진영은 "더욱 커진 괴물화 세상, 강력해진 괴물들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된 전투력으로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까지 한층 스펙터클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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