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제8회 인증포럼 개최

김태일 2023. 12.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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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8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ESG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일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전 세계적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등 관련 당사자들이 ESG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기후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이라는 여정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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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주관, 오는 19일 열려
'제8회 ESG 인증 포럼' 프로그램 /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8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

13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해당 포럼은 오는 19일 ‘ESG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린다. 지속가능성 정보, 특히 기후 관련 문제가 기업 자산, 부채 인식과 측정, 공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고 국내외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내용을 재무제표에 반영한 사례도 소개한다.

이번 포럼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웨비나 참여는 한공회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 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한공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ESG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일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가야 하는 전 세계적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등 관련 당사자들이 ESG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기후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이라는 여정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SG #한국공인회계사회 #인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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