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임시 제방 현장소장 추가 구속
KBS 2023. 12. 13. 09:20
25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임시 제방을 시공했던 책임자도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어제 오후 임시 제방 시공 건설업체의 현장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8일 감리단장에 이어 구속된 관계자는 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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