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CTO 기술 경진대회…"연구개발 전문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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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의 전문성 향상과 성장 동기 부여를 위해 'CTO 기술 경진대회'를 처음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용화 사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술직군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미래 기술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사와 기술직군의 역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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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는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의 전문성 향상과 성장 동기 부여를 위해 'CTO 기술 경진대회'를 처음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비 분야 38명, 용접 분야 30명 등 총 58명이 참여해 정비 분야에서 이웅 기술사원과 임해민 기술사원이, 용접 분야에서 오승한 기술사원과 김태형 기술기사보가 1등을 차지했다.
현대차·기아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용화 사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술직군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미래 기술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사와 기술직군의 역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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