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전 이어나가는 공공운수노조

김도우 기자 2023. 12.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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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택시승강장에서 동훈그룹 규탄과 사과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이들은 완전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사과조차 거부하고 있는 동훈그룹 정씨 일가의 반성과 엄중한 책임을 촉구하며, 강서구청사거리 일대와 동훈그룹 소유 차고지 및 주요 택시승강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는 선전전을 오는 22일까지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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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공공운수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택시승강장에서 동훈그룹 규탄과 사과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이들은 완전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며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사과조차 거부하고 있는 동훈그룹 정씨 일가의 반성과 엄중한 책임을 촉구하며, 강서구청사거리 일대와 동훈그룹 소유 차고지 및 주요 택시승강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는 선전전을 오는 22일까지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2023.12.13/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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