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희망나눔 성금으로 연말 따뜻한 마음 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관내 기업 및 동호회 등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연말 분위가 조성되고 있다고 알렸다.
복지기획과는 "작년 희망 2023 나눔 운동(캠페인)에서 성금과 현물을 합쳐 7억원이 모금됐다"며 "올해 1억2000만원의 성금 및 현물이 모금됐고, 이달 7건 정도의 성금 및 현물 등의 기탁 일정이 있고 읍·면·동에서 별도로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는 관내 기업 및 동호회 등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연말 분위가 조성되고 있다고 알렸다.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희망 2024 나눔운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억2000만원의 성금 및 현물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달 11일 아포읍 송천정미소는 성금 100만원과 8일과 11일에 어모면 탁구동호회와 피쉬카페에서 각 30만원과 55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아포읍 송천정미소 사장은 평소 아파트주변, 공원, 공중화장실 등 방역소독과 청결활동을 해오며 관내 환경보호에 앞장서 왔고, 어모면 피쉬카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꿈앤들탁구동호회는“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맡기며 나눔을 실천했다.
복지기획과는 “작년 희망 2023 나눔 운동(캠페인)에서 성금과 현물을 합쳐 7억원이 모금됐다”며 “올해 1억2000만원의 성금 및 현물이 모금됐고, 이달 7건 정도의 성금 및 현물 등의 기탁 일정이 있고 읍·면·동에서 별도로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박영우 기자(=김천)(news-one@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동 곳곳 가자지구 연대 파업…이스라엘 우방 독일도 "전략 변경을…"
- 패스트푸드 알바의 밑바닥 눈치 게임, 도시의 '24시간'을 굴린다
- 헌법재판관 후보자 "한동훈의 검수완박 판결 불복, 적절치 않아"
- 우크라 80조 추가 지원? NYT "미 관리들, 비현실적이라며 긴축 요구"
- 김태흠 "김기현, 왜 대표직에서 뭉개고 있나"
-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재용, 여전히 '국정농단' 피해자라 생각"
- 리영희 선생이 남긴 화두, 독립 언론이라는 자유
- '사회적 합의' 부족하다는 차별금지법, 정작 '합의' 안 되는 이유는?
- 1인 가구 연소득, 전체 평균 절반에도 못 미쳐
- 장제원 불출마에 압박 커진 김기현…당내 "이젠 불출마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