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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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던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뉴욕 포스트와 디애슬레틱 등 메이저리그 소식에 정통한 매체들은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총액 1억1300만 달러, 우리 돈 1,484억원에 6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고 메이저리그 공식 sns도 이를 인용했습니다.
이정후의 이번 계약은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의 계약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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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던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뉴욕 포스트와 디애슬레틱 등 메이저리그 소식에 정통한 매체들은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총액 1억1300만 달러, 우리 돈 1,484억원에 6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고 메이저리그 공식 sns도 이를 인용했습니다.
이정후의 이번 계약은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선수의 계약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등번호도 키움에서 썼던 51번을 계속해서 사용할 거라고 알려진 가운데 이정후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조만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식 입단식을 가질 전망입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262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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