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야놀자' 글로벌 IPO 기대에 아주IB투자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놀자가 내년 글로벌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전망에 아주IB투자(027360) 등 관련주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뉴욕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이 최근 신임 야놀자 CFO로 선임된 알렉산더 이브라힘에 대한 축하 메시지로 채워졌다.
시장에선 야놀자가 내년 예비심사청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야놀자가 내년 글로벌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전망에 아주IB투자(027360) 등 관련주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아주IB투자(027360)는 전 거래일보다 385원(16.38%)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주IB투자는 야놀자에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그래디언트(035080)가 25.53% 급등세다. 과거 인터파크였던 그래디언트는 야놀자에 여행, 엔터 사업을 매각하며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한화투자증권(003530)과 SBI인베스트먼트(019550)도 각각 3.48%, 3.58% 오르고 있다.
12일 뉴욕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전광판이 최근 신임 야놀자 CFO로 선임된 알렉산더 이브라힘에 대한 축하 메시지로 채워졌다. 전광판에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야놀자 CFO 임명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브라힘 CFO의 사진이 크게 실렸다.
알렉산더 이브라힘 CFO는 지난 23년 동안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해온 국제 자본시장 전문가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 한 마리 7900원” 치킨플레이션 잡는 반값 치킨 나왔다
- "5000원 플리스 반응 괜찮네"…연매출 3조 목전에 둔 다이소 '방긋'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행…6년 1억1300만달러 계약”(1보)
- "군사 반란, 절대 있을 수 없다" 국방부가 언급한 '서울의 봄'
- 1위 '日·대만' 제친다…LG·삼성도 뛰어들어[미래기술25]
- "퇴마의식이었다"...장모에 불 붙인 휴지 던진 사위의 최후
- 200억 현금 매입…유재석, 논현동 토지 이어 빌라도 샀다
- ‘반도체 힘’ 받은 韓증시…박스피 돌파할까
- ‘아내 살해’ 50대 변호사, 범행 후 ‘전 국회의원 父’에 전화해 한 말
- ‘이승만 기념관’ 기부한 이영애, 이번엔 ‘한미동맹 단체’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