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드름 치료비 지원

한주연 2023. 12.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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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내년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드름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운데 13세에서 18세 사이 여드름 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해 50만 원까지 최대 5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전주시 공약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시행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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