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냉동창고 출입문 마감공사 중 불…인명피해 없어
김민지 기자 2023. 12.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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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3분께 부산 서구의 한 8층짜리 창고건물 1층에 설치된 냉동창고의 출입문 벽체 마감공사 중 불이 났다.
불은 냉동창고 벽면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당 냉동창고는 임대 준비 중으로 내부는 비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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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2일 오후 3시 3분께 부산 서구의 한 8층짜리 창고건물 1층에 설치된 냉동창고의 출입문 벽체 마감공사 중 불이 났다.
불은 냉동창고 벽면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당 냉동창고는 임대 준비 중으로 내부는 비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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