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충북대학교 교육정보시스템 클라우드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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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충북대학교 교육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교육정보시스템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사업은 작년에 진행한 ISP 사업의 후속으로 당사가 충북대로부터 신뢰받는 클라우드 전환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클라우드 전환의 선두주자로서 교육부, 전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다수의 교육계 클라우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대학교 구성원들이 학내 시스템을 이용하는 데 그 어떤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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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클라우드 전환 경험…충북대 구성원들이 불편함 없도록 사업 완수"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노그리드는 충북대학교 교육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교육정보시스템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내부구축(온프레미스) 환경의 충북대학교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통합 이전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돕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주요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지원 ▲클라우드 운영 절차 및 표준 수립 지원 등의 업무가 진행되며, 이노그리드는 주사업자로서 전 과정을 총괄한다. 사업 기간은 2.5개월이며, 사업비는 약 10억원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수강 신청, 합격자 발표 등 접속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정 시기에 클라우드를 활용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내 단일 교육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장애 발생 시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사업은 작년에 진행한 ISP 사업의 후속으로 당사가 충북대로부터 신뢰받는 클라우드 전환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클라우드 전환의 선두주자로서 교육부, 전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다수의 교육계 클라우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대학교 구성원들이 학내 시스템을 이용하는 데 그 어떤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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