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블루엠텍, 상장 첫날 ‘따블’ 성공…공모가 대비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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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181%대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따블'(공모가의 2배)에 도달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블루엠텍(439580)은 공모가(1만9000원)보다 3만4500원(181.58%) 상승한 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엠텍은 상장 첫날인 이날 1만1400원에서 7만60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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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블루엠텍(439580)은 공모가(1만9000원)보다 3만4500원(181.58%) 상승한 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1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블루엠텍은 상장 첫날인 이날 1만1400원에서 7만60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블루엠텍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8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5000~1만9000원) 상단인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800.34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6611억원이 모였다.
블루엠텍은 2015년 설립된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으로, 2018년부터 의약품 전문 유통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블루엠텍은 이번 상장을 통해 △기존 사업 확장 △커머스 다각화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등 외형성장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제약사 한국MSD 백신 2종 공동 계약을 성사하는 등 국내외에서 고객사를 확장하며 성장을 가속화하다는 전략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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