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패스아크, 온디바이스 수혜주 증권가 전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패스아크가 온디바이스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는 증권가 평가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네패스아크(330860)는 전 거래일보다 7.18% 오른 2만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패스아크가 테스트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무선주파수(RF) 등은 스마트폰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네패스아크가 온디바이스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는 증권가 평가에 장 초반 강세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패스아크가 테스트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무선주파수(RF) 등은 스마트폰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주요 고객사의 2024년 스마트폰내 엑시노스 탑재량이 하이엔드 비중 확대와 3년 만에 재출시하는 PE 시리즈 탑재 등 전체적인 물량 증가에 따른 네패스아크의 실적 개선이 크게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4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4.2% 성장, 2023년 대비 2024년에는 약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바이스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GenAI)는 현재 포화상태인 스마트폰 시장에 사용자를 더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 한 마리 7900원” 치킨플레이션 잡는 반값 치킨 나왔다
- "5000원 플리스 반응 괜찮네"…연매출 3조 목전에 둔 다이소 '방긋'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행…6년 1억1300만달러 계약”(1보)
- "군사 반란, 절대 있을 수 없다" 국방부가 언급한 '서울의 봄'
- 1위 '日·대만' 제친다…LG·삼성도 뛰어들어[미래기술25]
- "퇴마의식이었다"...장모에 불 붙인 휴지 던진 사위의 최후
- 200억 현금 매입…유재석, 논현동 토지 이어 빌라도 샀다
- ‘반도체 힘’ 받은 韓증시…박스피 돌파할까
- ‘아내 살해’ 50대 변호사, 범행 후 ‘전 국회의원 父’에 전화해 한 말
- ‘이승만 기념관’ 기부한 이영애, 이번엔 ‘한미동맹 단체’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