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국-네덜란드 협력 확대"...히딩크 감독도 참석
YTN 2023. 12. 13. 09:04
[앵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와 디지털 등 미래 산업 분야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이끌었던 네덜란드 출신의 히딩크 감독도 참석했는데요.
국빈 만찬 장면 함께 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지난해 양국 교역량은 역대 최대치인 160억 불을 기록했고, 이제 반도체, 원전, AI, 디지털과 같은 미래 산업 분야로 양국의 협력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중심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명장 거스 히딩크 감독이 계십니다. 어디 계십니까?. 지금 네덜란드의 많은 젊은이들이 K팝에 열광하고, 또 1,000여 명의 한국 학생들은 네덜란드에서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연결된 양국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질 것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 살해 변호사, 119 신고 전 '前 국회의원' 부친에 전화
- 美 한인 셰프가 만든 물회면...NYT ‘올해 최고의 요리’ 선정
- 로마 콜로세움 인근서 2천 년 전 호화 주택 발견 “진정한 보물”
- [단독] 강도형 후보자, 부당 소득공제 신청..."배우자 소득기준 초과"
- "열선 온도 125도까지"...전기장판 등 45개 제품 리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