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상품·1개월 초단기 예금도 금리비교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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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7개 금융협회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예금상품 비교시 은행과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등 핵심경영정보도 파악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링크) 메뉴도 신설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과 각 금융협회는 매년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개선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시스템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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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7개 금융협회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2월 하순부터 신협상품과 1·3개월 만기의 초단기 예금상품 금리도 확인 가능해진다.
예금상품 비교시 은행과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등 핵심경영정보도 파악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링크) 메뉴도 신설한다. 또 복리, 사업비, 유니버셜 여부, 리볼빙 등 일반 금융소비자가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금융용어에 대한 설명도 강화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과 각 금융협회는 매년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개선필요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시스템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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