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퇴근하던 외국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정다움 2023. 12.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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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던 외국인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13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께 전남 영암군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A씨(36)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퇴근 후 귀가하던 A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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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암=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하던 외국인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13일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께 전남 영암군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A씨(36)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퇴근 후 귀가하던 A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을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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