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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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다음날 나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73.01포인트(0.48%) 오른 3만 6577.9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1.26포인트(0.46%) 상승한 4643.7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0.91포인트(0.70%) 상승한 1만 4533.40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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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다음날 나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73.01포인트(0.48%) 오른 3만 6577.94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1.26포인트(0.46%) 상승한 4643.7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00.91포인트(0.70%) 상승한 1만 4533.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58포인트(0.08%) 하락한 4536.61에 마감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7.98포인트(0.11%) 내린 7543.55에, 영국 FTSE100지수는 2.12포인트(0.03%) 하락해 7542.77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2.69포인트(0.02%) 내린 1만 6791.7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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